네일아트 전문학원&네일살롱 파리클라라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19일 개막돼 21일까지 열리는 '제33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 예비창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파리클라라는 박람회 기간 동안 현직 네일 아티스트들과 파리클라라 네일아트 전문학원 소속 강사들이 직접 현장에 나와 멘토링 시스템을 통한 창업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파리클라라 제공)
박람회에 참가중인 파리클라라 관계자는 “네일샵, 네일살롱 등 네일창업을 준비하는 여성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전국적인 상권 분석과 지역 특성, 시장 흐름과 함께 파리클라라의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 인테리어와 네일살롱, 네일샵에서 사용하게 될 제품에 대한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20~30대 젊은 여성들의 소자본 창업이 늘면서 자신의 기술로 창업이 가능한 네일창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직장에 다니면서 퇴근 후 또는 주말을 이용해 네일아트 전문 기술을 배워 직접 창업을 하고자 네일전문학원을 찾는 직장여성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파리클라라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시장조사 및 상권분석에서 기술 및 경영 노하우를 제공하는 창업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파리클라라는 박람회 기간에 가맹점 계약을 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가맹점비 할인과 네일국가자격증 교육비 1백만원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데이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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